신앙생활/기도

E. M. 바운즈와 그가 남긴 기도에 대한 문장들

shadowlands 2025. 4. 6. 14:37

🔹 E. M. 바운즈 (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 소개

E. M. 바운즈는 미국의 감리교 목회자이자 저술가로, 특히 기도에 관한 깊은 통찰과 영적 권위로 유명합니다. 그는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의 군목으로 섬기기도 했으며, 전쟁 후 평생을 기도와 말씀 연구, 그리고 글쓰기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생전에 9권의 책을 썼으며, 이 중 대부분은 기도의 능력과 본질에 대한 책으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바운즈는 기도를 단지 신앙생활의 한 요소로 보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심이 되는 생명선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기도 없이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는 확신 아래 하루 3~4시간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E. M. 바운즈의 기도에 관한 유명한 말 20선

  1.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끌어내는 손이다.”
  2. “기도는 능력 있는 설교보다 더 깊은 영향을 미친다.”
  3.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4. “무릎으로 승리하지 못한 전쟁은 손으로도 이길 수 없다.”
  5. “기도는 준비가 아니라, 사역 그 자체이다.”
  6. “사람은 얼마나 기도하느냐에 따라 하나님께 쓰임받는다.”
  7. “기도 없는 설교는 영혼 없는 시체와 같다.”
  8.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호흡이다. 숨을 멈추면 죽는다.”
  9. “기도는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성화시키는 것이다.”
  10. “교회가 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11. “기도는 인간의 약함을 하나님의 전능함에 연결시킨다.”
  12. “성령 충만은 기도하는 자에게 임한다.”
  13. “많이 기도하는 교회가 강한 교회다.”
  14.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수단이며, 그분의 뜻을 땅에 이루는 통로다.”
  15. “기도는 인간의 말이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16.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의 권세보다 더 큰 능력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다.”
  17. “성공적인 삶은 기도하는 삶이고, 실패하는 삶은 기도하지 않는 삶이다.”
  18.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는 오직 기도로만 이루어진다.”
  19. “기도는 교리보다 중요하며, 지식보다 실제적인 것이다.”
  20. “하나님은 기도의 사람을 통해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신다.”

이 말들은 대부분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 《기도의 사람》(Power Through Prayer),
  • 《기도의 힘》(The Weapon of Prayer),
  • 《중보기도》(Purpose in Prayer),
  • 《기도의 필요성》(The Necessity of Prayer) 등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