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M. 바운즈 (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 소개
E. M. 바운즈는 미국의 감리교 목회자이자 저술가로, 특히 기도에 관한 깊은 통찰과 영적 권위로 유명합니다. 그는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의 군목으로 섬기기도 했으며, 전쟁 후 평생을 기도와 말씀 연구, 그리고 글쓰기에 헌신했습니다. 그는 생전에 9권의 책을 썼으며, 이 중 대부분은 기도의 능력과 본질에 대한 책으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바운즈는 기도를 단지 신앙생활의 한 요소로 보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심이 되는 생명선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기도 없이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는 확신 아래 하루 3~4시간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E. M. 바운즈의 기도에 관한 유명한 말 20선
-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끌어내는 손이다.”
- “기도는 능력 있는 설교보다 더 깊은 영향을 미친다.”
-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 “무릎으로 승리하지 못한 전쟁은 손으로도 이길 수 없다.”
- “기도는 준비가 아니라, 사역 그 자체이다.”
- “사람은 얼마나 기도하느냐에 따라 하나님께 쓰임받는다.”
- “기도 없는 설교는 영혼 없는 시체와 같다.”
-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호흡이다. 숨을 멈추면 죽는다.”
- “기도는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성화시키는 것이다.”
- “교회가 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 “기도는 인간의 약함을 하나님의 전능함에 연결시킨다.”
- “성령 충만은 기도하는 자에게 임한다.”
- “많이 기도하는 교회가 강한 교회다.”
-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수단이며, 그분의 뜻을 땅에 이루는 통로다.”
- “기도는 인간의 말이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의 권세보다 더 큰 능력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다.”
- “성공적인 삶은 기도하는 삶이고, 실패하는 삶은 기도하지 않는 삶이다.”
-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는 오직 기도로만 이루어진다.”
- “기도는 교리보다 중요하며, 지식보다 실제적인 것이다.”
- “하나님은 기도의 사람을 통해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신다.”
이 말들은 대부분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 《기도의 사람》(Power Through Prayer),
- 《기도의 힘》(The Weapon of Prayer),
- 《중보기도》(Purpose in Prayer),
- 《기도의 필요성》(The Necessity of Prayer) 등에서 발췌했습니다.
'신앙생활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할레스비의 기도 (0) | 2025.04.01 |
---|---|
달라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음성 (0) | 2025.04.01 |
장 칼뱅의 기도에 대한 생각 (0)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