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스트로벨의 책, 예수는 역사다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의 책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는 법률 전문 기자였던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복음의 진실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자 출신인 스트로벨이 변호사처럼 증거를 추적하며 신앙을 탐구한 과정을 보여주며, 각 장은 특정한 질문을 중심으로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장별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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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저자 리 스트로벨은 무신론자였으며, 아내의 개종 이후 기독교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가 기자로서 취재한 예수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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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기록에 대한 조사 (Examining the Record)

1장. 예수의 증인을 찾다 (The Eyewitness Evidence)

• 인터뷰: 크레이그 블롬버그(Craig Blomberg)
• 복음서가 신뢰할 수 있는 1세기 목격자들의 증언에 기반하고 있는가?
• 복음서의 기록이 신화가 아닌 역사적 전기로 평가될 수 있는 이유 제시.

2장. 복음서의 복제본을 검토하다 (Testing the Record)

• 인터뷰: 브루스 메츠거(Bruce Metzger)
• 신약 성경의 사본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 고대 문서로서 복음서가 보존된 정도와 문헌학적 가치 비교.

3장. 내부 일치를 검토하다 (The Evidence of Corroboration)

• 인터뷰: 에드윈 야마우치(Edwin Yamauchi)
• 복음서 외의 고대 기록들(요세푸스, 탈무드 등)이 예수를 어떻게 증언하는가?

4장. 고고학을 통한 확인 (The Scientific Evidence)

• 인터뷰: 존 맥레이(John McRay)
• 고고학적 발견들이 복음서의 기록을 어떻게 뒷받침하는가?

5장. 편견에 물든 기록인가? (The Rebuttal Evidence)

• 인터뷰: 그레고리 보이드(Gregory Boyd)
• 제자들이 예수에 대해 과장하거나 거짓을 기록했을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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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예수에 대한 인물 분석 (Analyzing Jesus)

6장. 예수는 누구인가? (The Identity Evidence)

• 인터뷰: 벤 위더링턴 3세(Ben Witherington III)
• 예수가 실제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는가?

7장. 예수는 미치광이였는가? (The Psychological Evidence)

• 인터뷰: 게리 콜린스(Gary Collins)
• 예수가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인물이었는지 검토.

8장.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The Profile Evidence)

• 인터뷰: 달라스 윌라드(Dallas Willard)
• 예수의 인격과 삶의 특성이 그가 주장한 바를 뒷받침하는가?

9장. 예수는 기적을 행했는가? (The Fingerprint Evidence)

• 인터뷰: 게리 하버마스(Gary Habermas)
•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 역사적으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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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부활에 대한 분석 (Researching the Resurrection)

10장. 죽음은 확실했는가? (The Medical Evidence)

• 인터뷰: 알렉산더 메트허렐(Alexander Metherell)
• 예수가 십자가에서 진짜로 죽었는가?

11장. 시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The Evidence of the Missing Body)

• 인터뷰: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
• 빈 무덤은 사실이며, 그것을 설명할 가장 합리적인 가설은 부활인가?

12장. 예수는 부활했는가? (The Evidence of Appearances)

• 인터뷰: 게리 하버마스
• 예수의 부활 이후 제자들이 실제로 예수를 만났는가?

13장.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가? (The Circumstantial Evidence)

• 제자들의 급격한 변화(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는 부활 외에 설명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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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단의 순간 (The Verdict of History)

• 스트로벨은 모든 증거들을 종합한 끝에 예수가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의 주라는 믿음에 이르게 됨.
• 독자에게도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하라고 권면.